제주 양평 일주일살기, 숙소만 잘 골라도 달라져요 (게스트 후기)
잘 자고, 잘 먹고, 떠날 때 아쉬운 것. 단기살이에서 집이 잘 맞으면 그게 다예요. 화려한 풍경보다 커튼을 열었을 때의 기분, 밥 한 끼가 기억이 되는 순간들. 거창한 일정보다 집에서 보내 시간들이 더 오래 남더라고요.
이번 후기도 그래요. 워케이션에 딱 맞는 서귀포 화이트하우스, 호스트가 직접 뽑아준 제철 채소로 밥을 지어 먹은 제주 독채, 창가 햇살과 편백 향이 가득했던 양평 전원주택. 목적도 동행도 달랐지만, 셋 다 집을 잘 골랐다는 게 느껴졌어요. 읽다 보면 '내 다음 일주일 - 한달살이엔 어떤 집이 맞을까' 하는 생각이 슬며시 따라올 거예요.
일도 휴식도 모두 가능한 제주 서귀포 워케이션 집
[서귀포] 워케이션을 위한 화이트하우스 #감성숙소 #공과금포함 (집 번호 : 3708)
🏠 "워케이션 숙소로 아주 좋습니다." - 정혜* 님 후기 💙
워케이션 숙소로 아주 좋습니다.
노트북 가지고 일하는 직종인데, 숙소 찾을 때 염두에 뒀던 게 2인이 넉넉하게 쓸 수 있는 책상과 식탁이 분리되는 걸 원했고, 이왕이면 욕조나 자쿠지도 있으면 좋겠다 였는데, 이 숙소가 조건을 충족했어요. 무엇보다 감각적인 인테리어도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1. 뚜벅이 추천
공항에서 숙소까지 급행 버스 잘 있고, 버스 환승정류장도 있습니다. 여차하면 근처에 렌터카 서비스 신청할 수 있는 주차장도 있습니다. 중간에 관광하고 싶을 때 빌려서 놀 수 있어요.
2. 근처에 맛집, 시장, 편의점 등 편의시설 존재
바로 뒤에 노브랜드 마트 있고, 호스트 추천 맛집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심심하다 싶으면 메가박스 서귀포점 가서 영화도 봤고요(걸어갈만한 거리) 집 앞에 바로 쓰레기장 있어서 쓰레기 버리기도 좋았습니다.
3. 빠른 호스트 대처
중간에 전봇대가 맛이 갔는지 이 근방에 전기가 안 들어왔는데, 연락하니 바로 처리해 주셨습니다.
4. 있을 거 다 있는 집
살면서 불편하다고 느낀 게 거의 없었어요. 단점은 방음이 좀 안 되는데 이건 극예민한사람만 아니면 괜찮을 거 같고요. 그리고 침실이 너무 건조했어요ㅠ 빨래가 하루도 아니고 몇 시간이면 바짝 마르더라구요. 가습기가 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너무 잘 지내다 왔습니다. 또 제주 방문할 일 있으면 또 예약할 거 같아요.
잔파, 무우, 상추, 두릅, 쑥까지 잘 먹고 잘 쉰 제주 독채
[제주] 500평 정원 독채바베큐와 불멍 찜질사우나가코앞 #동백 (집 번호 : 7450)
🏡 "비 오는 날 뜯어주신 잔파로 전도 부쳐먹고 덕분에 너무너무 잘 먹고 쉬다 왔어요" - 김영* 님 후기 💙
부모님 모시고 제주 일주일살기를 결정하고 찾게 된 곳인데 조용하고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어 지내기 좋았어요.
비 오는 날 사장님께서 뜯어주신 잔파로 전도 부쳐먹고 뽑아주신 무우로 국도 끓여 먹고 상추에 두릅까지 주셔서 데쳐먹고 ~^ ^ 덕분에 너무너무 잘 먹고 쉬다 왔어요. 쑥도 어찌나 많던지 어제 부산 와서 바로 쑥떡을 하러 떡집까지 왔어요 ㅎ
일주일 동안 날씨도 너무 좋았고 제주는 올 때마다 서귀포로 가서 이번에 동쪽을 가보자 해서 선택한 위치도 딱 좋았습니다. 좋은 기억으로 남을 거 같아요~
그림 같은 외관,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 양평 전원주택
[경기 양평군] 숲세권 독채 전원주택 (집 번호 : 48753)
🏡 "도착하자마자 마주한 그림 같은 외관에 다들 설레어 하셨어요" - 김* 님 후기 💙
할머니와 엄마, 이모님들을 모시고 방문했는데 도착하자마자 마주한 그림 같은 외관에 다들 설레어 하셨어요 ☺️
실내는 사진으로 본 것보다 훨씬 넓고 쾌적해서 놀랐습니다. 특히 창가로 쏟아지는 햇살 덕분에 집 안 전체가 온화하고
따뜻한 느낌이었어답니다. 잠을 자는 방은 은은한 편백 향이 가득하고 침구도 폭신폭신해서 깊은 휴식을 취하기에 딱 좋았어요.
마당 잔디도 관리가 잘 되어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 좋았어요~ 특히 시야가 탁 트여 있어서 해가 뜰 때나 질 때나 시시각각 변하는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답니다. 풍경이 워낙 아름다워 푸릇푸릇한 여름의 모습은 또 얼마나 싱그러울지 궁금하네요◡̈⋆*
친절하게 맞아주신 호스트님 덕분에 저희 가족 모두 편안하게 쉬며 행복한 추억 가득 만들고 갑니다. 다음에 꼭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 새로운 곳에서 꿈꾸던 여유로운 일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