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후기] 전국 여행러가 꼼꼼하게 고른 제주 독채, 솔직 후기
우리 집 소개하기
저는 전국 여행을 다니는 아마추어 여행러 입니다.
이번엔 여기에서 12박을 하게 되었고 다른 분들의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기를 남겨봅니다.
여행을 자주 다니게 되면 생각보다 좋은 숙소를 가기가 경제적으로 부담이 돼요. 특히 장박을 하게 되면 더욱더 그런 것 같아요. 그렇다고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너무 가격만 따질 순 없구요... 위생과 편의성, 크기 등 고려할게 너무 많았어요. 타 사이트의 후기까지 꼼꼼히 체크해서 골랐어요.
우선 이 숙소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가성비 최고]입니다.
이런 분께 추천!
- 가족단위나 소형견 동반 여행자
- 조용하게 휴식하시고 싶은 분
- 아이들과 부담 없이 제주한달살이 해보고 싶으신 분
- 마당 있는 집에 로망이 있으신 분
사진에 보는 것과 똑같은 숙소의 컨디션을 가지고 있어요. 청소도 잘 되어 있고요. 표기된 거보다 편의 장비가 다양했어요. 드라이기, 세탁기, 냉장고, 인덕션, 전자레인지, TV, 와이파이, 에어컨 같은 기본 편의 제품 이외에도... 거실 온풍기, 제습기, 공기청정기, 욕실 온풍기, 비데, 기가지니, 보드게임, 숯 그릴, 넷플릭스, 아기용변기, 큰 행거에 옷걸이까지 있어요. 장박하다보면 은근히 옷을 캐리어 넣고 찾아 입는 게 귀찮은데 행거는 생각보다 매우 편합니다. 제습기 있으면 빨래도 금방 말라요. 딱 생활하기엔 편했어요!!
집은 15평인데 창이 크고 복층형이라 편하게 쓰기 좋은 크기 같아요. 이 숙소의 또 다른 장점은 호스트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잘됩니다. 연락도 빠르게 받으시고 문제 발생 시 관리자분이 바로 방문해 주십니다.
새로운 일상 공유
금액이 저렴한데 무려 독채!입니다. 마당이 있어요. 초등학생 아들이 둘이라 시끄럽고 활동성이 많은데 놀기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큰 도로나 관광지에 접한 게 아니라서 조용해요. 오래 지내며 쉬기엔 조용한 게 최고죠. 외진 곳에 있지만 이웃집들도 있어서 무섭거나 그러지 않아요.
공과금이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이 제일 궁금할 것 같은 부분인데요... 저는 1일 1만 원 나왔어요. ㅜㅜ(사장님도 인정하실 정도로 많이 나온 거래요.) 4인이 기록적인 한파가 온 2주간 이용했구요, 2주간 거의 매일이 낮 기온이 평균 3도 밤 기온이 -3도인 눈과 바람이 순간풍속 58m/c인 대단히 추운 날.. 따습게 보냈어요. 아주 따숩게 .. 따뜻한 집에 들어오고 싶어서 낮에 보일러도 켜고 나갔고요, 두 끼는 집에서 해먹었답니다. 눈 때문에 빨래도 매일 하고 제습기도 팍팍 틀었어요. 보통 저보다 적게 나오신다 보면 됩니다. 봄가을엔 더욱더 적게 나오겠죠?
공과금 계산은 2일 만에 바로 받아봤고, 입금 시 2시간 이내 보증금이 환불됩니다.
그리고 앞집에 호기심 많고 성격 좋은 누렁이가 있어요. 매번 풀려 있지는 않지만 가끔 만나면 아는척합니다.
다양한 장소 공유
위치는 제주의 동쪽이지만 마트는 그날 관광지 근처에서 장 봐서 오는 것을 권장해요. 단독으로 나가려면 차 타고 15분 가서 장 봐야 해요. 편의점은 어느 길로 가든 다 지나치는 구조입니다.
다른 사이트 후기엔 쓰레기 분리수거장이 멀다고 하던데 제주는 재활용 도움센터에서 버려야 해서 독채 숙소를 이용하면 어쩔 수 없는 사항이라 감안하셔야 해요. 차 타고 5분 거리 안에 세 개나 있어서 골라서 가시면 됩니다. 저는 바닷가 쪽 갔어요. 뷰도 좋고 친절하셔요. 이 숙소는 위치상 차량이 있으신 분께 추천드립니다. 근처에 차 타고 갈만한 곳이 많아서요... 밤에 들어올 때 입구에 차를 세우고 하늘을 보면 도심의 빛공해가 없어서 쏟아지는 별은 덤입니다.
🏡 가장 기억에 남는 것
밤에 들어올 때 입구에 차를 세우고 하늘을 보면 도심의 빛공해가 없어서 쏟아지는 별은 덤입니다.
🏡 최진* 님 한줄평
다시 생각해도 정말 잘 고른 숙소였어요. 편안했고, 안락했고, 조용했고, 부담 없는 가격에 적당한 위치. 다 좋았어요. 다음에도 또 이용할 것 같아요. 제 후기에 솔직하게 썼으니 이 숙소를 선택하실 때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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